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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불편합니다.
복지관 측에서 주신 답변이 이해가 되지도 않는 상황에서
운동을 가르져주시는 선생님 까지도 하루아침에
갑자기 그만두게 되셨다는 소식이 ...
참많이 마음을 불편하게 합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회원으로서 기다리라면 기다리고 환불받으라면받고 운동을 쉬라면쉬고 집 입구에 이렇게 큰시설을 두고 이리저리 이제 타지역으로 운동을 알아봐야 하는건가요?
코로나시국에 몸도마음도 우울해 지지않기 위해 그나마 GX수업이 많이 힘이되고 아이들 교육시간 짬내서 잠깐한달 두달씩 이라도 운동할 수 있었습니다.
그나마 그모든 것들이 않된다고 하시니 많이 불편합니다.
부디 회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