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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랫동안 줌바수업을 강사님과 함께. 즐겁게 운동을 했던 1인입니다.
리모델링으로 오픈하기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오픈후 코로나 확산으로 휴관을 하여 제대로 수업이 진행 되지않았습니다. 이번같은 경우는 다른센타들이 앞다투어 오픈하는 이마당에 환불하라는것도 황당했지만
그래도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시는 저희쌤과 함께 하기위해 매번 신규회원으로 등록,취소신청 하는 번거로움을 참으며 복지관에 항의 한 번 없이 수업에 임했습니다.
오늘. 대체. 무슨일인가요?
어제 저녁수업에서 관장님과. 잘 얘기 나누셨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오늘 하루 아침에 마지막 수업이라니요
저희는 오직 이 수업을 듣기위해 기다렸고 기다렸고 또 기다렸습니다. 갑작스러운 통보에 너무 당황스럽고 기분이 나쁩니다.
회원이 있기에. 복지관이 존재하는겁니다.
직원이 원하는 강사가 아닌. 회원이 원하는 강사를. 채용해야합니다.
복자관에서 요가쌤 이후로 또 다시 일방적으로 강사님을 교체를. 강행 한다는 느낌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