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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새벽요가 관련하여 복지관 관장님께 한말씀 올립니다.

  • 작성자 유현주
  • 등록일 2020-03-17
  • 조회수 1055
저는 몇 해 째인지는 모르나,
새벽에 요가를 하고 있는 한사람 입니다.
삐그덕~ 삐그덕 거리던 아줌마몸땡이가
부드럽고.. 활기차고.. 편안함을 느끼는 것은
매일 새벽
요가를 열심히 해서 그런거라 여기고 있답니다.
그래서, 요가의 중요성을
종종 주변인들에게 홍보하고 다니지요.
그런데, 복지관 새 단장후
새벽반 선생님이 바뀌신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고는 너무너무 화가(갱년기 무렵이 되니 짜증보단 화가 더 맞는 표현인듯 합니다.) 났습니다.
하루하루 다시 요가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 저희에게서
신홍경선생님을 빼앗아가지 말아주세요.
저희 새벽반 사람들은 다른 요가선생님은 원치 않습니다.
부디 관장님과 다른 관계자분들께
이번일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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