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자유게시판

수영장언어폭력

  • 작성자 김현정
  • 등록일 2024-12-17
  • 조회수 439
저는 작년5월부터 복지관에서 강습을받았고 지금은.강습은 받지않고 월자유수영만 등록해서 거의 매일 수영을 하러가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운동신경이없고 체력도 약하지만 여러 강사님들 심지어 안전요원선생님들께서도 꾸준히 하는 사람, 이길수없다며 격려를 해주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영장 고인물들의
언어폭력이 문제입니다
그렇게 수영하니 살이 안빠지죠
그냥 인사만하고 지내는 옆레인 남자분이 저한테 한말입니다
본인은.고도비만에.가까운 체형 입니다
몇일전에는 평소에도 매우 목소리가.크신 남자 어르신이
저를보며 저렇게 매일와서 수영하는데 하나도 늘지도않으니
가서 좀 잘 가르쳐드려~~
라며 여자회원을 저에게 보냈습니다
심지어 그여자회원분 저랑 친분있는 지인입니다
웃으며 말을 전하는데 너무.황당했습니다
두세분이 제쪽을보며 웃고있었으나
뒷담화를하며 비웃는 줄은 상상도 안했네요
무슨 권리로.타인에게 그렇게.무례할수 있나요?
그들의 운동에 단한번도 그어떤 방해도 해본적없습니다

정말 너무.기분이나쁘고 운동할
의지가 생기질 않습니다
웃는 낯으로 매일보다시피하는 어르신들께 인사한사람한테
그런 비아냥이라니... 너무 화가나네요
말같지도 않은소리 듣고말지 와서 전하며 웃는 지인도 손절입니다

제발 자유수영 하면서 잘하든 못하든 남의
수영에 참견질말고 원치않는 훈수 좀 두지마세요

말 그렇게 막하시는분들
누구 가르치실 실력 안됩니다
자신을 좀.돌아보세요 제.발.

글삭제

해당 글을 삭제합니다. 계속 진행하시겠습니까?